Starnews

신동진 MBC아나, 재혼 후 52세에 늦둥이 득남..육아 중

발행:
김미화 기자
신동진 아나운서 / 사진=SNS
신동진 아나운서 / 사진=SNS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재혼 후 52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신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SNS에 "잘 웃고 통잠 자주는 용아. 덕분에 아빠도 행복했어"라며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 '신동진의 신통방통TV'를 통해 늦둥이가 태어나던 날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들은 보며 "믿기지 않는다. 나를 닮은 것 같다. 책임감도 많이 생긴다. 아빠가 됐구나하고 실감이 나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알렸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5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2008년 이혼했으며 지난해 재혼 후 5월 득남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