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장동민이 전원생활 꿀팁을 방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서울을 떠나 전원생활을 시작한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텃밭에서 직접 딴 토마토, 참외, 수박 등을 원두막에서 패널들에게 대접했다. 장윤정은 감탄하며 "나는 나중에 꼭 시골 내려와 살거야"라며 로망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그럼 저한테 상담을 꼭 받아라.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 있다"며 조언했다. 그는 "시골에서는 벌레가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 방충망을 두 겹으로 설치하는 등 설계 단계부터 집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장동민은 "원두막도 기둥과 지붕이 있어 건축물로 규정된다"며 건축 허가를 받아야한다는 꿀팁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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