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영기, 박서진, 신유, 신인선 등이 출연해 활약을 펼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지상파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1부 6.9%, 2부 11.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8월 8일) 시청률 1부 5.5%, 2부 7.2%보다 각각 1.4%와 3.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 및 이날 방송된 지상파(KBS, MBC, SBS)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강진&진성 편'으로 김호중, 영기, 신유, 신인선, 박서진, 박구윤이 출연했다. 박서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가 1부 7.1%, 2부 9.3%의 시청률을 기록해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1부 6.8%, 2부 8.8%), MBC '전지적 참견 시점'(1부 5.9%, 2부 6.7%), '최애 엔터테인먼트'(1부 2.3%, 2부 4.8%), SBS '박장데소'(1부 1.6%, 2부 1.5%) 순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