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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이승기, 미리투어단으로 등장..'폭풍 먹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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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이승기가 어린 시절 동네에 미리투어단으로 등장해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파스타집에 들어가며 반가움을 표했다. 데뷔 후 1년 차까지 도봉구에 살았던 이승기는 파스타집 사장에 "파스타집 잘 되느냐. 어렸을 때는 분식집밖에 없어서"라며 동네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이후 이승기는 파스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첫 메뉴는 미트볼 파스타였다. 거대한 미트볼을 본 이승기는 "미트볼이 커서 좋다. 푸짐해 보인다"고 칭찬했다. 사장은 "미트볼을 작게 여러개 주는 것보다 더 눈길을 끌 거라 생각했다"며 미트볼 크기에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아란치니 크림파스타였다. 이승기는 "꼭 문제점을 말해야 하나? 맛있는데 그냥"이라며 또 한 번 칭찬했다. 이어 "아란치니에 밥이 더 많으면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식으니까 치즈 맛이 크림이랑 섞여서 느끼하다"며 객관적인 평가를 했다.


이탈리아 음식 전문가 파브르는 새로운 메뉴와 함께 피자집을 찾았다. 파브리치오는 "살라미, 고추기름, 리코타 치즈, 양송이가 조화를 이룬 피자를 추천했다. 이탈리아식 재료인 살라미, 양송이, 리코타 치즈에 한국식 재료인 고추기름을 더해 만든 '코탈리안 피자'였다. 피자가 완성되어가자 백종원은 피자집에 도착했다. 피자를 맛본 백종원은 "맛있는데"라며 호평을 냈다.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백종원을 홀린 닭강정집 사장 듀오는 정인선도 홀렸다. 점검을 위 해 닭강정집을 찾은 정인선은 사장 듀오와 대화한 후 닭강정을 포장해 상황실로 향했다. 정인선은 "사장님들의 대변인이 된 건 아닌데 좋은 분들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더 놀다 오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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