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10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5만 4999표로 1위를 지켰다. 지민은 2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이준호가 2만 6678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방탄소년단 진이 7451표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뷔(4932표), 방탄소년단 슈가(2308표)가 그 뒤를 이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전 멤버가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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