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의 아이랜더들이 각자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유치원생, 양, 대학생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랜드'에는 아이랜더들이 셀프 PR 영상을 찍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셀프 PR 영상을 앞두고 이희승은 "인기 많은 대학생으로 변신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승은 "세레나데를 불러주겠다"며 노래실력을 어필할 계획을 세웠다. 양정원은 "양으로 변신해 정웦 앞에 서겠다"며 귀여운 아이디어를 냈다. 케이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유치원생 모자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랜더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영상을 촬영했다. 특히 이희승의 촬영에는 카메라 담당, 조명 담당, 연출 담당, 소품 담당 등 네 명이 바로 옆에서 돕기도 했다. 경쟁 관계지만 서로를 위하는 아이랜더 간 우애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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