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엠의 백현이 'M토피아'가 재미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28일 오후 SM C&C 스튜디오 A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웹 예능 프로그램 '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조현정 PD를 비롯해 슈퍼엠(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참석했다.
백현은 이날 'M토피아' 촬영을 하며 "여름에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촬영장에서 많이 먹어서 탄수화물 중독자가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은 "촬영 전에는 재미 9, 감동 1을 추구했지만 촬영 후에는 재미 10인 거 같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감동은 저희가 먹은 감동란이면 충분하지 않나"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M토피아'는 슈퍼엠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다. 지난 23일 첫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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