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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네' 박세리, 98년 U.S 여자 오픈 대회 우승 "지금도 눈물"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선미네 비디오가게'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선미네 비디오가게' 방송 화면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 박세리가 98년 LPGA U.S 여자 오픈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 박세리의 LPGA U.S 여자 오픈 대회 장면을 회상하는 박세리의 장면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눈물을 흘리며 "아직도 저 장면 보면 눈물이 난다. 매번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한 번에 성공한 건 어느 누구도 없으니까. (힘들었던 순간이) 저 순간에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한국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을) 체감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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