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네' 박세리, 미국 엄마 '낸시 로페스'..'영원한 롤모델' [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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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 박세리가 미국 생활을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 박세리의 '미국 엄마'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박세리는 "미국에서 모든 게 어려웠지만 가장 어려웠던 건 '하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라는 말이었다"며 힘든 미국 생활에 대해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자신의 '미국 엄마'가 되어준 골프선수 낸시 로페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됐다. 바로 낸시 로페즈와의 서프라이즈 인터뷰였다.


그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우승할 때뿐만 아니라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도 늘 곁에 있어주고 싶었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며 박세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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