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원효♥심진화, 역대급 퍼포먼스..정경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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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엔딩 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0 한가위-개그 스타 부부 특집'으로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첫 동반출연 했다.


토크대기실 MC들이 "마흔파이브로 출연 경험이 있는 남편 김원효의 조언이 있었냐"고 묻자 심진화는 "남편이 의상을 꼭 제작해야 한다고 했는데, 보니까 우리만 의상 제작을 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심진화는 과거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출신으로 개그 스타들 사이에서는 '고음 종결자'로 유명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신영은 "심진화와 노래방에 가면 8시간 동안 노래를 한다"며 심진화와 즉석에서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선보였다. 심진화는 본인만의 전매특허 다리 찢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 찰떡 호흡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파격적인 엔딩 퍼포먼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무대를 본 정경미는 "심진화가 택시 미터기 말 같이 달리더라"며 심진화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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