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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멤버들, 점심 미션 無 닭백숙에 찐감동→"입수 한번 하자"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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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멤버들이 제작진 없는 여행특집에 감동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제작진 없이 여섯 멤버들이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도 없이 카메라만 설치된 '방토피아'에 도착했다. 방 PD의 "한방 닭백숙을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편지 내용을 읽은 김종민은 10분도 안돼 음식이 있는 곳을 발견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한방 닭백숙 한상 차림을 발견한 멤버들은 환호했다. 김종민은 "이 정도면 입수 한번 하자"며 자발적인 입수를 제안했다. 이 말에 문세윤과 김선호도 "입수 한번 해드릴게"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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