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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페이스' 산들 "아동 성범죄 종신형 사실이었으면" 분노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투페이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투페이스' 방송화면 캡처


'투페이스'에서 그룹 B1A4의 산들이 아동 성범죄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는 산들과 레이디 제인, 유재환이 출연해 가짜뉴스를 감별했다.


이날 뉴스 감별 주제는 '아동 성범죄 재범을 저지른 성범죄자에게 영구 종신형이 가능한가'였다. 이에 산들은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며 분노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낸 것.


결과는 가짜였다. '팩트체커'로 등장한 모델 이하진은 "현재 형법에 표시된 아동, 청소년 성폭력 범죄에 대한 최고형은 무기징역이다"며 "상습적으로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우 (그 범죄를 저지른) 1/2까지 가중처벌이 가능하지만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안은 없다"며 "이에 국회에 영구 종신형을 내릴 수 있도록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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