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진 "첫째 로희 아빠 닮아..♥기태영 살아보니 참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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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두 딸과 남편 기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011년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현재 6살인 첫째 딸 로희 양과 3살인 둘째 딸 로린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날 유진은 두 딸이 누구를 더 닮았냐는 물음에 "둘째 로린이가 조금 더 외모나 성격이 저와 가깝고, 첫째는 아빠와 많이 닮았다"고 답했다.


MC 신동엽이 "첫째가 말을 잘하고 똑똑하다고 들었다. 이건 누굴 닮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아빠를 닮았다"며 "남편(기태영)이 같이 살아보니 참 똑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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