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양세찬, 돈가스 만들어 먹기..사 먹은 이상엽에 勝[별별TV]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세얼간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세얼간이' 방송화면 캡처


'세얼간이'의 양세찬이 '돈가스 만들어 먹기'로 '돈가스 사 먹기' 이상엽을 이겼다.


6일 오후 방송된 '세얼간이'에는 '만들어 먹기'와 '사 먹기' 중 누가 빠른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돈가스 만들어 먹기'는 양세찬이, '돈가스 도시락 사 먹기'는 이상엽이 맡게 됐다. 이상엽이 밖으로 출발하자마자 양세찬은 요리에 돌입했다.


양세찬이 당근 써는 것을 보고 광희는 "당근이 너무 크다"며 간섭했고, 양세찬은 "원래 당근을 크게 먹는다"고 변명하며 요리를 이어갔다.


조급해 하던 양세찬은 밀가루를 광희에게 부었고, 광희는 어깨에 밀가루를 얹은 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를 끝낸 양세찬은 "짜다. 너무 짜다"고 외치며 만든 돈가스를 먹기 시작했다. 양세찬은 이상엽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쉴 틈 없이 먹기 시작했다.


한편 이상엽은 빠르게 뛰어갔지만 신호등 등의 장애물로 난관을 겪었다. 가는 데 4분, 계산하고 먹는 걸 8분 안에 해야 했던 이상엽은 물을 마셔가며 도시락을 마시듯 먹었고, 입에 도시락을 밀어 넣은 후 다시 스튜디오로 뛰어갔다.


그러나 승리는 '만들어 먹기' 양세찬에게 돌아갔고, 이상엽은 아쉬워하며 바닥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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