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슬기X노형욱X공형진X정겨운 '비디오스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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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배슬기(왼쪽부터 시계방향),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사진=스타뉴스
배슬기(왼쪽부터 시계방향),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사진=스타뉴스


배우 공형진과 노형욱, 배슬기, 정겨운, 잉크 출신 이만복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공형진과 노형욱, 배슬기, 정겨운, 이만복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구직' 특집으로 꾸며졌다.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공형진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최근 몇 년 간 연기 활동이 뜸했다.


노형욱은 MBC 드라마 '육남매'(1998),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2002) 등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다. 최근 공백기를 딛고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2005년 그룹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복고 댄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 8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정겨운은 200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 2TV '태양의 여자'(2008), SBS '싸인'(2011), SBS '샐러리맨 초한지'(2012), SBS '미녀의 탄생'(2014), KBS 2TV '오 마이 비너스'(2015)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2017년 재혼 소식을 전한 뒤에는 두드러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만복은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그룹 잉크 출신 추억의 스타다. 미군 출신 흑인 아버지와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점프해서 등으로 착지했다가 그 반동으로 일어나는 '등 튀기기 춤'으로 유명했다. 그룹 해체 후 보험 사기 혐의로 구설수에 휘말리다 간간이 방송을 통해 모습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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