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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민용, 사랑의 행거 만들기..박윤희 "행복해..정말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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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디자이너 박윤희를 위해 행거를 만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연말특집 2탄으로 '신진 사십대' 청춘들과 깨복쟁이 친구 강현수, 박윤희가 전남 구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모두가 쉴 때 혼자 나무를 만지작거렸다. 옷을 잔뜩 가져온 박윤희를 위해 행거를 만든 것. 최민용은 비라는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행거를 만들었다.


최민용의 행거를 본 박윤희는 "아 행복해"라며 기뻐한 후 "나와봐요"라며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박윤희는 "대나무 느낌. 가구는 과학입니다"며 자랑했고, 강경헌은 "그렇게 좋아?"라며 웃었다.


최민용은 "네가 아티스트잖아"라며 담담하게 말했고, 박윤희는 "오빠 못하는 게 뭐가 있어. 정말 매력적이야"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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