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에서 전현무가 올 가을 결혼운이 있다는 말에 이목이 집중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비타민'에서 의사 여에스더가 전현무와 김수찬의 신년 운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반려견 겨울이의 사주를 보며 MC들의 사주도 봐 왔다"며 전현무와 김수찬의 신년 운세를 말했다.
여에스더는 전현무를 향해 "올해 가을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하세요. 그런데 결혼하면 자기 주장을 너무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라며 전했다.
여에스더의 말에 15살 연하 이혜성과 열애 중인 전현무의 결혼 계획에 관심이 모였다. 전현무는 "이 사람들이"라고 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수찬에 대해 "사실 김수찬 씨는 여기있는 모든 분이 친하게 지내야 된다. '떠오르는 태양'. 2023년부터 파죽지세로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마가 관록과 명예로 꽉 차 있어서 재물복도 있다"며 김수찬의 운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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