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에서 33호 가수 유미가 톱10 진출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패자부활전'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유희열은 "33호 가수님께 압도적으로 찬성표가 몰렸다"면서 "33호 가수님이 톱10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이해리는 "과한 거 다 없어지고 자신만의 스타일도 다 버리시고"라며 평가했고, 또 다른 심사위원 이선희 또한 "이 친구가 이렇게도 노래할 수 있구나 느꼈다"고 칭찬했다.
유미는 "다시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준 시간이었다"며 톱10 진출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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