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선웅 무술 감독이 밝힌 액션 잘하는 배우= 김남길 [★밤TV]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선웅 무술 감독이 액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웃음을 전한 가운데, 액션을 가장 잘하는 배우로 김남길을 꼽아 관심이 집중 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직접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해나가며 존재만으로도 빛이 나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과 만났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도깨비', '부산행'의 액션 대역을 연기했던 무술 액션감독 겸 배우 김선웅을 만났다.


김선웅 감독은 앞서 공유바 '유 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언급했던 인물. 당시 공유는 "되게 잘생긴 무술 배우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제 대역을 했다"라고 말한바 있다. 김선웅 감독은 "아무래도 피지컬이 비슷하면 대역 연기하기에 유리한 면이 있다"라며 "할리우드의 경우, 배우에 맞춰 팔뚝 두께까지 맞춘다"라고 밝혔다.


김선웅 감독은 가장 액션을 잘하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 "김남길 배우가 굉장하다. 저보다 잘하실걸요"라고 칭찬했다. 이어 "발차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공개 된 '열혈사제' 영상 속에서는 김선웅 무술 감독과 실제로 작품 속에서 액션을 펼치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고난도 액션까지 직접 소화했다.


조세호는 "그러면 누가 제일 못하나. 예전에 '무한도전' 나오셨을 때 액션을 하셨는데 유재석 형님은 못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선웅 무술감독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유재석이) 제일 잘하셨다"라고 답해 유재석을 기쁘게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마음의 연결, 앳하트 데뷔
15일 공개 앞둔 '나는 생존자다'
기대되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골든', 빌보드 1위..SM 연습생 출신 이재 기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MLS 정복 시작됐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