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팬들을 향해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가 랜선 팬미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톱6는 이찬원의 무대를 본 후 팬들을 향해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누나가 너무 좋아.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냥 나랑 사귀자"라며 강력한 고백을 했다.
이어 MC 붐이 "그럼 운전하고 가는 모습으로 갈게요"라고 주문했고, 임영웅은 핸들을 돌리는 제스처를 하며 "누나, 나 누나가 너무 좋아. 그냥 나랑 사귀자"고 했고, 차를 세운 뒤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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