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데뷔 실패담 고백..극복 비결은?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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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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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집사부일체'에 등장해 실패담을 전한다.


14일 SBS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이 겪은 실패담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비는 '집사부일체'의 초대형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의 초대가수 후보로 선정돼 인생의 쓴맛을 경험했던 순간을 밝혔다.


연예계에 한 획을 그은 '성공의 아이콘' 비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기 전 1997년 '팬클럽'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결과적으로 잘되지 않았다는 '데뷔 실패담'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실패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사부 탁재훈, 이상민과 멤버들은 비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그룹 싸이퍼의 연습실을 방문, 이들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특히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 중인 멤버 차은우는 싸이퍼의 무대를 직접 모니터링하며 세세하게 적은 메모를 전해주는 등 아이돌 선배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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