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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7월 아이돌 랭킹 1위'..5개월 연속 '기부요정'

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7월 아이돌 랭킹 1위'..5개월 연속 '기부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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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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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 랭킹 1위에 오르며 5개월 연속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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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 플래닛(STAR PLANET)에서 진행한 7월 아이돌 랭킹에서 9만 993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표수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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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래닛 아이돌 랭킹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랭킹을 결정하게 된다. 아이돌 랭킹 투표는 매월 1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진행이 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국내외 가장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후원한다.


스타 플래닛은 7월 아이돌 랭킹 1위를 차지한 진의 이름으로 8월 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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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앞서 6월 아이돌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기부요정에 등극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3월부터 7월까지 아이돌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진은 5개월 연속 기부 요정에 등극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지난 2024년 8월 아이돌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해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같은해 11월 스페셜 랭킹에서 '1월 컴백(Comeback)스타'로 1위를 차지하며 5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된 바 있다.


이로써 진은 스타플래닛 명예의 전당에 총 7회 이름을 올렸으며, 진의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650만 원이다.


진은 2019년부터 유니세프(UNICEF)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당시 오랫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 오며 주변에 기부사실은 알리지 않았으나, 유니세프 측에서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진은 지난 1월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위해 고려대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하는 등 끝임없는 선행 실천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진의 선행을 본받아 팬들도 각종 투표 및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며 모범 팬덤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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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중인 진은 공연마다 최다 관객 신기록을 세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는 외신의 호평도 이어졌다.


'달려라 석진 투어'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와 뉴어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현지 시간 8월 5일(한국시간 8월 6일) 영국 런던에서 1회차 공연을 마친 진은 다음날 6일(한국시간 7일)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현지 시간 8월 9일과 10일(한국 시간 8월 10일과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회차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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