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생각보다 작네"..'라스' 제시, 가슴성형 솔직 고백 [★밤TV]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라스' 제시가 가슴 성형에 대해 당당히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호가 될 수 없어' 특집으로 가수 홍서범과 가수 겸 아티스트 후니훈, 방송인 사유리, 가수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가슴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 뒤 "솔직히 그렇게 안크다"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전했다.


제시는 '자발적 가슴 성형 커밍아웃 1호'라는 말에 "다른 예능에서 이야기 하다가 말이 나왔다. 나는 가슴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제가 속옷 광고를 찍어서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작다고 하더라"라며 "제가 솔직히 말하고 싶은데, 저 그렇게 안 크다. 뽕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제시는 "스타일리스트가 저에게 벗으면 사과고 덮으면 수박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곡 '어떤X'로 17일 컴백한 제시. 그는 소속사 사장님인 싸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시는 "저에게 다른건 지적을 안하는데 의상을 지적한다. 왜 야하게 입느냐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제시는 누구보다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슈팅스타2, 믿고 보세요
제로베이스원 '아침부터 빛나는 제베원!'
천우희 '깜찍 볼하트'
소란, 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 'DREAM' 발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어머니의 유방암은 이용당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