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시니어모델 노래 과외 中 삑사리 '폭소'[별별TV]

발행:
이주영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시니어 모델의 노래 과외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중고 거래 어플을 통해 유재석의 하루를 판매하는 '위드 유' 특집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노래를 가르쳐줄 선생님을 구하는 '차도녀'라는 닉네임의 여성을 만났다. 차도녀는 오래 초등학교 교직에 계시다 3년 전 퇴직하고 시니어 모델, 방송 일 등을 하며 인생 제 2막을 화려하게 즐기고 있었다.


유재석은 박토벤 등 과거 지나친 노래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넓고 얕은 지식으로 노래 과외에 나섰다. 유재석은 발음부터 발성까지 차근차근 노래를 가르치다가도 삑사리를 내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나도 못하는데 무슨"이라며 함께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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