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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임미숙, "♥김학래..나 아끼느라 안 만져"

발행:
이주영 기자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임미숙이 김지혜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탈모인 모임인 '모모임'을 가졌다.

식사가 끝날 무렵 김지혜는 "대머리 남자는 정력이 세다는 말이 있지 않냐. 각서를 백장을 넘게 써도 언니가 옆에 두시는 거 보면 한 방이 있으니까 두시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고, 임미숙은 갑자기 수줍은 듯 볼을 붉혔다.


임미숙은 "한 방 있다"며 김지혜를 놀라게 했으나 이내 "아니다. 안 했다. 아끼느라고. 평생 아끼고 지금도 아낀다. 안 만진다"며 폭소를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 말이 사실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학래는 탈모 현상의 원인 중 하나가 남성 호르몬의 작용이기 때문에 과분비가 원인이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하며 "약하지는 않다"고 자신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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