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장민호, 무대 중 체력 고갈..'폼생폼사' 열정[★밤TView]

발행: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민호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폼생폼사' 무대에서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요계 댄싱퀸즈 김완선, 채연, 스테파니, 조정민이 함께한 '댄스 대축제'가 벌어졌다.


장민호는 댄싱퀸즈 채연과의 대결 전 "이런 댄스곡은 '투민호'로 '나 어렸을 적에' 불렀을 때 이후로 처음이다. 그때 누가 인공호흡 해줬지 않냐"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장민호가 선택한 곡은 '폼생폼사'였다.


장민호는 빠른 리듬의 노래를 소화한 후 랩까지 바로 이어갔다. 장민호는 랩을 끝낸 후 바닥에 드러누우며 호흡 곤란을 표했다. 그러나 곧 장민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이어갔다. 장민호 열정의 결과는 100점이었고, 채연에 이겼다.


무대가 끝난 후 김성주가 "장민호 괜찮냐"라고 묻자 장민호는 눈이 풀린 채 "안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댄싱퀸즈 조정민은 흥겨운 '레디큐' 무대로 모두를 일어나게 만들었다. 조정민은 무대 도중 조정민의 트레이드마크 기차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보던 TOP6는 자연스럽게 열을 맞췄고 함께 기차 댄스를 추며 무대를 즐겼다.


김희재는 댄싱퀸즈에 용병으로 투입되며 끼를 방출했다. 김희재는 댄싱퀸즈의 선택으로 일일 댄싱퀸이 됐다. 김희재는 처음부터 댄싱퀸즈 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춤을 췄다. 장민호는 "김희재 신났다"며 웃었고 김희재는 "파이팅"이라며 웨이브를 보여줬다.


김희재는 'Dash' 무대에서 상대팀 장민호에 마이크까지 넘기며 열정적인 춤을 보여줬다. 춤과 노래를 동시에 하던 김희재의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김희재는 장민호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장민호는 자연스럽게 노래를 받아 불렀다. 이에 김희재는 100점을 받았고, 임영웅은 "5점이라도 줘야 한다"고 항의했다. 죄인이 된 장민호는 "나도 흥이나서 불렀다"며 변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