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마국진 "타일러와의 토론 갈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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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마국진이 타일러와의 토론에 열의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구촌 청년들의 '지구토론회'가 그려졌다.


이날 '지구 마을'에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청년들의 '지구 토론회'가 열렸다. 양세형은 럭키에게 "'비정상회담'을 통해 토론 자주 했었지 않느냐. 다시 모인건 오랜만이겠다"고 물었다. 이에 럭키는 "거의 다 비즈니스 관계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로베르토는 "당연히 자주 만난다. 단체방도 있고, 연락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국진은 "저는 1번밖에 출연하지 않아 타일러와의 토론을 갈망하고 있었다. 한이 맺힌게 있었다"며 긴장감 넘치는 토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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