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 '복면가왕' 냉채였다 "홀로 육아 외로워"[★밤TView]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서 냉채는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냉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냉채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였다. 그는 "지금 이 무대가 12년 전 마지막으로 섰던 '음악중심'과 같은 스튜디오다. 12년 만"이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엔 아이를 키우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개인 시간이 생기니 TV를 봤고 무대가 그리워지더라"라고 토로했다.


양은지의 남편은 울산현대축구단 축구선수 이호다. 이 때문에 남편은 울산에서 지내고 홀로 아이를 키울 때가 많다고.


그는 "늘 외롭고 힘든 건 육아하는 엄마들 다 마찬가지다. 남편의 걱정스러운 연락에도 '괜찮다'라고 하고 혼자 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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