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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은혁, 父 다이어트 걱정.."8년전 심근경색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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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에서 은혁이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은혁이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유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혁 아빠는 건강검진에서 심각한 복부비만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은혁과 누나는 댄스부터 스트칭, 훌라후프 등 다양한 훈련으로 아버지의 운동을 도왔다. 하지만 아빠는 두 자녀에 비해 엉거주춤한 몸사위로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은혁은 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사우나를 즐겼다. 은혁은 8년전 아버지의 심장수술 이력을 언급했다. 심혈관질환을 겪고 있기 때문에 더욱 복부지방 관리가 필요했던 것이다. 아빠는 "그때는 심근경색이라는 걸 생각지도 못했다"고 떠올렸고, 걱정하는 은혁을 안심시켜줬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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