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미수다' 따루와 재회..아이들과 즐거운 한옥 여행 [슈퍼맨이 돌아왔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사유리와 따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재회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391회는 '오늘이 너의 가장 푸른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아들 젠은 따루 가족을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복을 입고 한옥을 찾은 사유리와 젠은 특별한 손님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10년 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남다른 막걸리 사랑과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핀란드 출신 따루다. 여섯 살 아르미, 세 살 아일리 두 딸의 엄마가 된 따루가 아이들과 함께 사유리와 젠을 만나러 온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사유리와 따루는 육아 토크로 수다 꽃을 피웠다. 폭풍 공감을 부르는 주제부터, 따루가 들려주는 신기한 핀란드 육아 문화까지. 두 엄마의 수다는 한시도 쉴 틈이 없었다고. 특히 따루는 높은 주선 성공률을 자랑하며 사유리에게 소개팅을 권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아르미, 아일리 자매는 처음 만난 동생 젠을 귀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함께 물놀이부터 맛있는 먹방까지 즐기며 웃음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