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공기업 직원 ♥추성연에 "공부 얘기하면 안 되겠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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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N '돌싱글즈' 방송화면 캡쳐

'돌싱글즈'에서 추성연이 이아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최종 선택 후 커플이 된 이아영과 추성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연은 자신의 집으로 이아영을 초대했다. 이아영은 "직장이 기차역인 사람 처음 본다"고 하자, 추성연은 "저도 직장이 없는 사람은 처음 봐요"라고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평소 이아영의 말버릇을 기억하고 있던 것이다.


한편 공기업 직원인 추성연은 '공부를 잘했나'는 질문에 "전교 3~4등까지 해봤다"고 했다. 이에 이아영은 "저는 수학을 싫어한다"라고 공감을 유도했다.


하지만 추성연은 "저는 (수학을) 안 놨다"고 했고, 이아영은 "X(미지수) 나올 때 포기했다. 앞으로 공부 얘기는 하면 안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보던 MC 이지혜는 "둘이 서로 다르니까 매력을 느낄 거다"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지켜봤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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