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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前 티아라 매니저 김종욱, 제주 창업 도전 "現 백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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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그룹 티아라 매니저 출신 김종욱이 '골목식당'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제주 금악마을에 새로운 먹거리 상권을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제주 금악마음을 편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8팀이 다양한 평가를 통해 총 4팀으로 추려져 제주 금악마을에 정착해 창업 솔루션을 받는 것.


이날 태국음식 8년 차 최명근, 최재문, 중식 7년 차 류익하, 전 개그맨 지망생이자 티아라 매니저 출신 김종욱이 차례로 등장했다.


김종욱은 건치와 해맑은 미소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다. 티아라 매니저를 3개월 정도 했다"며 "슬퍼도 항상 웃으려 한다. 이번 경연도 웃으면서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버스에 먼저 탄 최명근, 최재문, 류익하는 김종욱의 등장에 자기소개를 시켰고 김종욱은 "33살 김종욱입니다. 이번 경연도 재미있게 즐기다 가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명근은 "우린 (소개를) 안 했다"며 웃었다.


김종욱은 "저는 아직 일을 안 하고 있다. 백수다"라며 "양식, 한식 조리기능사를 땄고 중식 조리기능사는 아직이지만 곧 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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