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정환, 넘치는 승부욕 "예능이지만 진짜로"..4대4 펜싱 'OB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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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펜싱 대결의 결과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과 함께한 4대4 펜싱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5점차로 밀린 상황에서 김동현과 양세형의 대결이 이어졌다. 김동현은 완벽한 런지 공격을 성공시키는 등 혼자서 9점을 몰아넣는 활약을 선보이며 차이를 1점으로 좁혔다. 심판으로 나선 원우영 해설은 "진짜 선수같다"며 감탄했다.


각 팀의 마지막 주자는 오상욱과 김정환이었다. 김정환은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진짜로 (경기)하겠다"며 오상욱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결국 김정환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마무리로 OB팀의 승리로 끝났고, 김정환은 "3040대 여러분 힘을 냅시다. 젊은 게 다가 아니다"라며 환호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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