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강호동 "지난 에피소드 이후 악마 계속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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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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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멤버들이 지난주 촬영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는 다섯 번째 탈출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탈출러들은 함께 모여 탈출 장소로 이동하며 지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종민은 "지난주 에피소드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눈 감고 떴는데 다른데였다"고 회상했다.


특히 강호동은 "지난 주 악마가 서있던게 계속 생각났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고 김종민 또한 "잔상이 안 없어진다"고 그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촬영에서 테러범의 무의식으로 들어간 탈출러들은 테러를 막기 위해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악마에게 꽃기는 형식의 보드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게임 속 악마가 실제로 출연해 탈출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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