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커플 간 경제력 차이, 연애에 걸림돌" 경험담 고백 [끝내주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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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끝내주는 연애'
/사진제공='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에서 가수 치타가 경제력 차이로 부딪혔던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25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에서는 경제력 차이로 고민을 가진 커플이 등장한다. 여자의 생활비 지출은 한 달에 500만 원에 달하는 반면, 남자는 약 30만 원일 정도로 차이가 큰 커플의 등장에 MC들도 크게 놀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이 커플 간 경제력 차이에 대해 토론을 펼친 가운데 MC 치타가 이와 관련된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벼랑 끝 커플의 사연을 본 치타는 "경제력 차이가 결국엔 걸림돌이 된다"며 현실적인 생각을 밝혔다. 이어 치타는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경제력 차이 나는 연애의 단점을 이야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스윗 가이' MC 온주완은 '끝내주는 연애' 녹화 사상 처음으로 분노했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남자친구의 아픔에 공감하며 VCR을 지켜보던 온주완이 사연남의 '한 마디'에 경악한 것. 이에 온주완은 "나오기만 해봐라"라며 그의 출연을 벼르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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