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1박2일' 딘딘, 라비와 환상 호흡에 '깜짝'.."뽀뽀해도 되냐"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가수 라비와 딘딘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순천에 갈 때'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초성 게임을 시작했다. 두 글자 초성을 보고 팀원과 같은 단어를 써내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김종민과 연정훈은 작전을 짰음에도 계속해서 어긋나 폭소를 안긴 반면, 라비와 딘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처음 정답을 맞추고는 "뭔가 끈끈해진다. 우리 아예 안 짰다"며 웃던 딘딘은 정답이 연속되자 "야 우리 결혼해야 한다"며 감격했다. 라비 역시 "미치겠다 진짜. 형 나냐"라며 경악했다. 딘딘은 이후 "야 뽀뽀해도 되냐"며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