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온도, 해음 꺾고 TOP10 진출..송가인 "믿고 듣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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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JTBC '풍류대장' 방송 캡처
/사진=JTBC '풍류대장' 방송 캡처

'풍류대장' 온도가 해음을 꺾고 TOP10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서는 온도가 정미조의 '개여울'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온도의 김아영은 그동안 짧았던 머리와 달리 긴 머리의 가발을 쓰고 서글픈 판소리를 선보여 변신을 꾀했다.


송가인은 "어디서 이렇게 탄탄한 소리를 내는지 모르겠다. 그냥 믿고 든는 팀이다. 이 곡에 육자배기 소리를 내는 게 매력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사진=JTBC '풍류대장' 방송 캡처

2PM 우영이 온도의 장르 변화를 묻자 김아영은 "이번에는 진짜 벼랑 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을 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적은 "오늘 싸다귀 맞은 기분이다. '네가 지금 우리를 알아?'라고 하는 것 같았다. 분명히 노래 시작할 때는 가요 같았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 판소리로 갔다. 언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도가 771점, 해음이 747점을 받아 온도가 TOP10에 진출,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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