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배상민 "'자화상' 입학 과제에 X-ray 찍었다"[별별TV]

발행:
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배상민 교수가 창의적 시각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날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는 "입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배상민은 "어릴 때에는 발레를 하고 싶었다. 자기를 표현하는 게 좋더라"며 어릴 적 꿈은 발레리노라고 말했다.


배상민은 또한 "당시 전세계 디자인스쿨에서 1등이 파슨스 스쿨이었다. 내가 지원해도 될까는 생각이 있었다"며 파슨스 스쿨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배상민은 "자화상을 그려서 내야했는데, 저는 못 그리니까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제출했다. 그것도 자화상이지 않나"며 창의적인 시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