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서정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노래 실력을 뽐낸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0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서정희, 심형래가 출연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 녹화는 '오늘은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정희, 심형래 외에 정형석, 황찬섭, 오정연, 문세윤이 출연해 대결에 나선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서정희, 심형래는 사연 있는 선곡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서정희는 2020년 1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부캐 부끄뚱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만큼,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이색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 정형석, 황찬섭, 오정연도 각자 사연 얽인 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서정희, 심형래, 문세윤 등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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