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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식탁' 김준현, 10kg 증량 후 제대 "군대 밥 맛있어서"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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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JTBC '외나무식탁' 방송화면
/사진=JTBC '외나무식탁' 방송화면

'외나무식탁'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제대 후 10kg이 쪘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외나무식탁'에서는 육·해·공군 다수의 부대가 참가한 국군 요리 대회(2021 황금삽 셰프 어워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육군 승리 5군단'과 '해군 작전사령부'의 리턴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자신을 해군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김준현은 육군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용진은 자신의 팀이기도 한 해군의 요리 실력을 어필했다. 이용진은 "해군 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준현은 "해군 밥이 맛있다는 얘기는 저도 정말 많이 들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제가 80㎏으로 입대해서 90㎏으로 제대했다. 운동하고 작업하는 데도 밥이 너무 맛있으니까"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군대 관련 얘기 중 제일 신선하다"라고 했고, 허영지도 "저도요"라며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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