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식구당' 첫방, 보이그룹 탄의 新소속사 적응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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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사진='우리는식구당' 방송화면
/사진='우리는식구당' 방송화면

'우리는 식구당'에서 탄(TAN)이 새로운 소속사를 방문해 식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식구당'에서는 신인 보이그룹 탄(TAN)이 출연해 다양한 연예인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적응기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소속사 선배이자 가수 박성연과 정다경을 만나 회사 내부를 둘러봤다. 소속사 대표의 방부터 가수 김호중의 방, 마침내 자신들의 숙소까지 확인한 멤버들은 예상과 다른 내부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 중 일부는 소속사에 들어온 지 30분 만에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선배인 안성훈과 영기 역시 등장해 새로운 식구인 탄(TAN)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개그맨 영기는 "조언은 필요없고, 언제든 필요할 때 있으면 찾아와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우리는 식구당'은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 데뷔 야생돌'로 데뷔한 그룹 탄(TAN)이 새로운 소속사에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으로, 생각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가수 김호중, 서인영, 배우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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