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논란 끝 '스타일미3'로 활동 박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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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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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박초롱이 동아TV '스타일미 시즌3' MC로 낙점됐다.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학교 폭력 논란을 일단락 짓고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에이핑크 박초롱이 '스타일미 시즌3'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타일미'는 셀럽들의 패션, 뷰티 팁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뷰티,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 2에 이어 올해 시즌3로 돌아온다.


박초롱은 지난해 시즌1에 출연해 뷰티, 패션, 건강 등 다채로운 'K-스타일' 트렌드와 팁을 전수하며 든든한 뷰티 멘토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3에 다시 복귀하며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 솜씨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빛나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초롱은 지난해 3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을 빚었지만, 최근 당사자와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논란을 딛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스타일미 시즌3'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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