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허영지X허송연, 4개월 차 동거자매의 '극과극 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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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사진='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사진='호적메이트' 방송화면

'호적메이트' 허송연, 허영지 자매가 극과극 텐션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4개월 차 동거 중인 허송연, 허영지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외출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허송연, 허영지 자매는 극과극 텐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밖에서 높은 에너지로 이곳저곳을 다니던 허송연은 귀가 후 최소 30분은 쉬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영지는 바로 손님맞을 준비를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결국 허송연의 의견대로 30분 간 휴식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밖에서 내내 낮은 텐션을 보이던 허영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강아지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활기를 찾은 모습으로 '최강 집순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허송연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외투를 아무 곳에 걸어두고 침대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이 선물한 핸드폰 거치대에 쓰레기 봉지가 걸려있는 것을 본 허영지는 허송연에게 잔소리를 시작했고, 이를 듣고있던 허송연은 공허한 표정으로 "모두 다 같은 모습으로 살 수 없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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