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 이혜성, "이모 35살 같아요" 아이 발언 듣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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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이혜성 유튜브
/사진=이혜성 유튜브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의 나이에 대한 어린 아이의 시선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이혜성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켓몬빵 200개 어쩌면 빵순이의 시작'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한 어린 아이에게 스티커 파일북을 소개하고 선물을 하겠다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혜성은 "이렇게 세대차이 느끼고 가는 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혜성은 아이에게 "이모 나이 많은 사람 같아?"라고 물었고 아이는 "35살"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혜성은 웃으면서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이혜성은 지난 2월 전현무와 결별하며 시선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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