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과 SS501 허영생이 '신화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과 SS501 허영생이 신화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현진, 승민은 "(신화) 덕질 3주차"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허영생은 "신화 형들을 보며 꿈을 꿨고 데뷔까지 한 17년 차 가수 '암욜맨' 허영생"이라고 말했다.
허영생은 "중학교 3학년 축제 때 신화의 'Hey, Come On !'으로 춤을 췄다. 그때의 환호성와 인기를 체감하고 신화 형들 같은 가수가 돼야지라며 꿈을 꿨다"고 밝혔다.
현진은 "저희에게 신화 선배님은 대대대 선배다. 그래서 어느새 노래에 빠져서 덕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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