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기은세가 30, 4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은 비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본명이 기은세냐. 비욘세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물었다. 기은세는 "본명은 변유미다"며 "어렸을 때 이름에 부모덕이 없다는 말에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기은세는 SNS 팔로워가 70만이라고 소개됐다. 기은세는 "대부분이 3~40대 여성분들이다"고 전했다. 기은세의 SNS에는 직접 만든 요리 등이 담겨 있었다. 지석진은 "이러니까 많은 팔로워가 좋아하는 거다"며 인정했다. 기은세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면서부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줬다"라며 "집에서 요리하고 꽃꽂이하고 그런 취미 생활들을 올리니까 좋아해 주셨다"고 전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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