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립식 가족'에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반려견을 위해 애견 훈련소를 찾았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조립식 가족'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애견 훈련소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는 "'선해'는 산책을 잘하는데 '착해'는 앞만 보고 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훈련사는 "산책할 때는 여기저기 냄새 맡고 걸어 다니는 게 좋은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사는 "남자친구랑 같이 걷고 있는데 먼저 가버리면 어떠냐"고 예시를 들었다. 모니카는 "기분 더럽다"고 했고, 립제이는 "큰일난다"고 기겁했다.
훈련사는 "그렇죠. 도심 속의 복잡한 환경 속에서 자기 스스로가 모든 것을 탐색하고 찾아가는 산책은 좋은 게 아니다"라며 "남자친구처럼 반려견도 보호자와 함께 편하게 걷는 게 가장 좋은 산책이다"라고 말하며 이해시켰다. 이에 김영옥은 "우리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멀리 떨어져서 가는 게 좋다"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앞서 모니카와 립제이는 유기견이었던 반려견 '착해', '선해'와 함께 산책을 다녀와 발을 닦아줬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아이고 착해"라며 무한 칭찬을 펼쳤다. 모니카는 립제이에게 "이렇게 칭찬해줘야 해"라며 하이톤의 애교 넘치는 소리로 반려견들을 진정시켰다. 그러자, 김영옥은 "쟤네도 저런 대우 안 받아보다가 받아보니까 이상할 거다"고 기특해했다.
한 달 전 '착해'와 '선해'는 그물로 된 케이지 안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니카는 "새로운 사람을 자기 영역에 넣어 주지 않아 한다. 둘 외에 다른 누군가를 본 적이 없다. 계속 많이 만나게 해야 한다고 해서 같이 데리고 다녀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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