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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6개월 해"..'슈돌' 김태균, 김동현 도발→3초 만에 패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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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이 김동현 쓰러뜨리기에 자신을 보인 가운데, 3초 만에 제압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마음껏, 행복하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누군가가 절 넘기려고 해도 아무도 못 넘기는 게 개인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중학교 때 씨름부 부장님이 나를 스카우트 하려고 1년간 쫓아다녔다. 씨름 6개월 정도 했다"라고 자신을 보였다.


이어 김동현과 김태균의 예상 불가 전면 대결이 펼쳐졌다. 김태균은 김동현의 다리 들기를 시도하며 선제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김동현이 3초 만에 가뿐히 김태균을 넘어뜨렸다. 김태균은 "다시 하자"며 덤볐지만 역부족이었다. 김태균이 몇 번을 해도 김동현이 넘어가지 않자, 그 모습에 출연진 모두 폭소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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