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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모델로 받은 첫 월급 20만원..현타" [떡볶이집 그 오빠]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떡볶이집 그 오빠'
/사진제공='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송해나가 모델로 받은 첫 월급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모델테이너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송해나는 "키가 168.9cm이다"며 "모델 중에서는 키가 작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 오빠들은 "더 큰 줄 알았다. 비율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놀랐다. 지금은 최고의 모델이지만 사실 송해나의 꿈은 모델이 아니었다고. 송해나는 "스튜어디스를 하고 싶었다"고 과거 꿈을 공개했다.


스튜어디스 꿈을 포기한 후 피팅 모델 일을 시작한 송해나는 "패션모델 오디션을 봤는데 2등을 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한 달도 안 돼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이하 '도수코')에 출연하게 됐다"며 유명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 합류한 계기도 털어놨다.


모델 데뷔부터 승승장구한 것 같지만 송해나에게도 쉽지 않은 시간이 있었다고. 송해나는 "작은 키 때문에 '도수코'에서 가장 먼저 떨어질 것 같았다. 창피당할 것 같아서 거짓말까지 하고 나가지 않으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모델 일을 시작하고 받은 첫 월급이 20만 원이었다. 현타가 왔다"고 밝혔다. 피팅 모델을 하며 벌었던 수입과 비교해 큰 차이가 났던 것. 얼마나 차이가 났길래 송해나가 현타까지 느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송해나는 다른 모델들보다 작은 키, 작은 발 사이즈 때문에 겪었던 고충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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