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에서 전소민과 이미주가 남자 게스트가 온다는 말에 경쟁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이하 '식센3') 11회에서는 '식센3' 식구들의 오프닝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전소민에게 "언니 오늘 되게 예쁘게 하고 왔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여기는 이렇게 힘주고 와. 런닝맨에서는 이렇게 안 오면서"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너 누구랑 경쟁하냐"라고 했고, 이에 이미주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폭소를 안겼다.
전소민은 "오늘 남자 게스트 나온다길래"라며 수줍은 듯 말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왜 소민 언니한테만 정보를 흘리냐"며 제작진에 항의했다. 이어 이미주는 크롭톱 티셔츠를 한껏 더 올리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게스트로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출연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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